'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한 샤이니의 태민이 여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종현, 민호, 태민, 온유, Key로 구성된 남성 그룹 샤이니는 케이블 채널 엠넷(Mnet)의 '스쿨 오브 락(樂)' 여름 방학 특집에서 공포 드라마로 첫 연기에 도전했다.
공포 드라마 촬영을 위해 샤이니 멤버들은 개개인의 특성에 어울리는 여고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먹만한 얼굴에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막내 태민은 여느 여고생보다 더 예쁜 모습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귀밑까지 오는 단발머리에 헤어밴드로 청순한 여고생의 모습을 그대로 선보인 태민은 "늘씬한 몸매와 살인적인 눈웃음은 진짜 여자보다 더 설레게 한다"는 멤버들의 짖궃은 농담을 들을 정도였다.
이날 촬영 현장을 지킨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사람 마음을 녹인다. 누나들은 물론 오빠들까지 사로잡을 것 같다"고 전했다.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 샤이니의 '스쿨 오브 락(樂)-대진여고편'은 24일 오후 6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샤이니는 23일 녹화된 MBC 라디오 '강인 태연의 친한친구들'의 지못미 코너에 출연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동방신기의 노래 '믿어요'를 라이브로 불렀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동방신기는 방송을 통해 "샤이니가 너무 열심히 해 기특하다. 앞으로 더욱 좋은 성과를 거뒀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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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여잔줄..역시 입흐다...!!
너무 귀엽구요 ㅎ 여잔줄 알았네요...ㅋㅋ 제목 없었으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