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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결혼 "신뢰와 사랑앞에 16살 나이차는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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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결혼 "신뢰와 사랑앞에 16살 나이차는 무의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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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남성의 이미지로 대변되는 연기자 이창훈이 16살 연하의 미모의 여인을 아내로 맞는다.

이창훈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동덕여대 방송 연예과를 졸업한 김모씨(26)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007년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이어오다 부부라는 인연으로 이어지게 된 것.

이창훈은 예비 신부에 대해 "착한 마음씨와 순수함, 편안함을 가진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했다. 특히 1남 4녀의 장녀로 어머니께 잘하는 예비 신부의 모습에서 운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띠동갑 이상의 나이 차에 대해서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무한한 신뢰와 사랑으로 부부라는 인연을 맺게 됐다"며 나이차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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