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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골키퍼, 12월 임지정씨와 결혼...'우린 이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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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골키퍼, 12월 임지정씨와 결혼...'우린 이미 부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5 14: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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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골키퍼' 정성룡(23·성남)선수가 미모의 모델 임미정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달 27일 수원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85m짜리 행운의 골을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는 올림픽 대표팀의 정성룡은 오는 12월 13일에 임미정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두 사람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12월 13일 오후 1시에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부 임미정(21) 씨는 2006년 미스코리아 경남眞 출신으로 현재 동덕여대에 재학 중인 모델이다.


정성룡은 건강이 좋지 않은 홀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어린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최근 혼인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결혼준비는 채시라의 남편이자 가수인 김태욱 대표가 운영하는 ㈜아이웨딩네트웍스(http://iwedding.co.kr)가 맡아 사진, 드레스, 헤어메이크업 등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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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2008-08-05 14:23:45
제목에 오타요..
오타 좀 고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