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의 이하늘이 고대하던 '유라인'에 동참하게 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러와'(기획 여운혁, 연출 신정수)에 출연한 이하늘은 '놀러와'의 '싱글싱글' 코너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놀러와'의 신정수 PD는 "코너 첫 방송에서 보여준 활약이 강한 인상을 남겨 고정 패널 투입을 결정했다. 싱글들의 공감 가는 이야기를 잘 풀어낼 것"이라고 이하늘의 투입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달 18일 첫 선을 보인 '싱글싱글'은 공방 안에서 펼쳐지는 싱글들의 솔직한 공감 토크가 이 코너의 묘미다. 이에 따라 '유라인'을 두고 펼쳐질 길과 이하늘의 라이벌 구도가 프로그램의 또 다른 백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하늘은 지난 달 '놀러와' 힙합가수 특집 편에 출연, "유재석씨의 라인이라면 막내라도 좋다. 너무 친해지고 싶다"등 진담 섞인 농담으로 MC 유재석에 대해 강력한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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