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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박예진과 미니홈피 일촌평 남기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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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박예진과 미니홈피 일촌평 남기는 사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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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일 화제를 몰고 있는 MC몽이 탤런트 박예진의 미니홈피에 일촌평을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평소 스타들이 친한 스타의 미니홈피에 일촌평을 남기는 일은 흔한 일이지만 이번 MC몽이 남긴 일촌 평은 각자가 출연중인 프로그램에 대해 은근히 신경전을 드러내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


MC몽은 최근 박예진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숭어 잡이는 오빠가 먼저다"라며 뒤에 "으하하하"라는 웃음과 함께 글을 남겼다.


이 내용은 박예진이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서 맨손으로 숭어를 잡고 잡은 숭어를 능숙한 솜씨로 손질해 화제를 모았기 때문에 남긴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에 앞서 MC몽은 '1박 2일-백령도 편'에서 숭어잡이에 나서 시간대 부분시청률을 40% 이상 넘기는 등 방송 후 네티즌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었기 때문.


네티즌들이 이들의 일촌평에 특히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비슷한 특징을 가진 주말 프로그램이네다 비슷한 시간 대에 방송되는 경쟁 프로그램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예진의 미니홈피 배경음악도 MC몽의 '미치겠어'가 등록돼 있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MC몽은 이에 대해서도 "배경음악 느낌 좋은데 ^^"라며 자신의 노래를 등록한 것에 대해 기분이 좋다는 것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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