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반복되는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테크토닉은 테크노와 일렉트로닉이 합쳐진 장르로 이 비트에 맞춰 추는 손동작 중심의 테크토닉 댄스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황보의 이번 디지털 싱글은 테크토닉 장르 앨범으로 Stay(심태윤)과 DJ Koo(구준엽)가 타이틀 곡 '뜨거워져'의 작곡과 안무를 각각 맡았다.
황보는 "발라드 중심이었던 솔로 데뷔 앨범보다 밝아져 좋아하는 분이 많다"면서 "중독성 강한 테크토닉 댄스와 함께 타이틀 곡 '뜨거워져'로 가수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황보는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인기코너 '우리 결혼했어요' 등 TV 프로그램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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