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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 줄줄이 결방..'뿔났다'는 지각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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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 줄줄이 결방..'뿔났다'는 지각 방영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9 21: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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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올림픽 중계 때문에 9일  방송 3사 각종 예능프로그램들이 줄줄이 결방됐다.

MBC의 경우 ‘쇼!음악중심’을 제외한 주요 예능 프로그램이 모두 결방됐다. ‘브레인 배틀’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와 ‘무한도전’, ‘명랑 히어로’가 모두 올림픽 중계에 밀려 결방처리됐다. 

SBS는 ‘있다 없다’를 결방했다. 황당한 것은 ‘스타킹’ 방송 도중에  예고조차 없이 느닷없이 유도 경기가 방송됐다.

KBS1TV도 ‘가족오락관’을 결방했고  2TV는 ‘샴페인’ 을 결방키로 했다. 

KBS2TV 주말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는 오후 9시 25분에 방송된다. SBS는 오후 9시 50분부터 주말극장 ‘행복합니다’와 특별기획 ‘조강지처클럽’을 방영한다. 

MBC 주말 특별기획 ‘내 여자’는 오후 9시 50분부터 2회를 한꺼번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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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뭐하노 2008-08-10 10:17:18
ㅋㅋ
헐....ㄱ- 올림픽이대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