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연 베이징 올림픽의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된 9일 올림픽 중계에서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경기는 박태환선수의 수영 400M예선으로 확인됐다.
박태완 선구가 출전한 이날의 예선경기는 KBS 2TV가 기록한 전국기준 26.1%으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결승에 진출을 확정지은 박태환 선수의 경기에 이어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최민호가 나선 유도 경기는 KBS 2TV가 전국기준 24.0%, 진종호 선수의 사격 경기가 SBS 전국기준 9.9%으로 뒤를 이었다.
오타가 장난 아니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