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 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이 오늘 자유형 200m에서 또 한번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수영 8관왕을 노리고 있는 마이클 펠프스와 같은 조에 속해 맞대결을 치룬다. 1분 46초 73 의 기록으로 전체 6위를 기록하며 무난히 준결승에 진출한 박태환은 1조 3번 레인을 배정 받았다.
이외에 올림픽 개막 4일째인 11일 한국의 주요 경기 일정을 소개한다.
*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 준결승 ( 박태환 11 :13 )
* 펜싱 여자 개인 플뢰레 - 64강 (남현희 10:00 )
* 유도 남자 73㎏급 - 예선 (왕기춘 13:00 )
* 여자 핸드볼 - 예선 (한국 vs 독일 16:45)
* 양궁 남자 단체전 - 16강 (박경모-이창환-임동현 12:18)
11일 오전 현재, 한국은 금 3, 은 2 로 종합순위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중국은 금 6, 은 2로 종합순위 1위, 일본은 금 1, 동 2 로 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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