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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경원 "메달따면 이진욱씨 만날 수 있을꺼란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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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경원 "메달따면 이진욱씨 만날 수 있을꺼란 생각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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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같아요~'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은메달리스트 이경원이 SBS 새 주말드라마 '유리의 성'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28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경원은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배우 이진욱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힘들 때마다 '메달을 따야 이진욱씨를 만날수 있다'고 입술을 깨물고 연습했다"고 설레임을 전했다.

이경원은  "이 세상에 이렇게 멋진 분이 있구나라고 생각을 많이 했다. 솔직히 메달을 못 따더라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만나려고 했다"며 "팬카페도 이미 가입했다"며 설레임을 전했고 이에 이진욱 또한 "처음엔 이경원 선수가 내 팬인지 몰랐다. 팬카페 들어가서 알았다. 그래서 이경원 선수의 경기도 찾아서 봤다. 아마 이 자리가 아니었어도 찾아 뵜을 것이다"고 화답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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