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연주 팀으로 활약한 그룹 '투지(Twogi)'가 여성 3인조 댄스 그룹으로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지는 지난 2004년 부터 연주활동을 했으며, 2005년 1집 정규 앨범 'Twogi'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데뷔 당시 투지는 타악기, 현악기로 수성된 여성 4인조 그룹이었지만 최근 멤버 교체 등의 과정을 거쳐 댄스 그룹으로 나섰다.
투지는 댄스그룹으로 데뷔 한 이후 첫 앨범 '2008 투지 에메랄드'를 지난 5일 발표해 화제를 몰고 있다,
또 최근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데뷔무대를 가지면서 모든 앨범 수익의 10%를 불우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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