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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얼짱' 이지연, 가수에서 이젠 요리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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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얼짱' 이지연, 가수에서 이젠 요리사로 변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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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의 대표적인 원조얼짱 가수 이지연(37)이 19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이지연은 24일 방송예정인 MBC '네버엔딩스토리'를 통해 요리사로 변신한 최근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지연은 지난해 5월 미국 애틀란타 '르 꼬동 블뢰' 요리학교에 입학 후 조지아 주 대회, 미국 동남부 대회, 미국 내셔널 대회 등에 참여해 1,2위를 차지하는등 요리에 관한 발군의 재능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지연은 나경은 아나운서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수 활동 당시 각종 루머로 인해 자살까지 생각할 만큼 큰 고통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고.

이지연은 1988년 1집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데뷔해 여성적이고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1988년 KBS 가요대상 여자신인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가수 생활중 돌연히 자취를 감춰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인물.

이지연이 자살충동까지 느꼈던 사연은 24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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