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빅뱅 태양, 지드래곤의 가벼운 입 덕분에 방귀쟁이 됐다?
상태바
빅뱅 태양, 지드래곤의 가벼운 입 덕분에 방귀쟁이 됐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22 21:3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태양이 리더인 지드래곤에 대한 폭로전을 펼쳤다.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빅뱅의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은 "지드래곤이 가끔 방송에서 내 얘기를 빵빵 터뜨려줄 때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드래곤이 의외로 입이 가볍다"고 폭로했다.

태양은 "권지용이 한번은 소속사 식구들과 생리현상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영배야 미안' 하더니 태양이 방귀를 잘 뀐다고 말했다"며 "난 드러나게 방귀를 뀌는 타임이 아니다"라고 센스있게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빅뱅편의 연속 결방으로 격렬한 항의를 받은 바 있는 
놀러와는 22일 방송 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지용퍼피꺄울 2008-09-23 00:43:37
놀러와 빅뱅인데 너무 짧은거 아닌가!!
달랑 하루로 끝나나! 3주를 기다렸는디!! 승리 재밌었지만 다른 멤버들 얘기도 많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우읭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