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학창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정형돈은 22일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 출연해 학창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방송에 보여지는 것과는 달리 영어도 잘하는 등 지적인 학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정형돈의 중학시절 친구와 중3시절의 담임선생님은 "형돈이가 영어를 참 잘했다"고 말했고, 고등학교 시절 학업성적이 우수해 S전자에 취업한 사실도 드러났다.
한편 정형돈이 출연하는 '무한도전-지못미'특집에서는 멤버들이 벌칙으로 박명수가 조커, 정준하가 쿵푸 팬더, 노홍철이 왕비호, 정형돈이 돈기뉴등으로 변신해 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게릴라 이벤트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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