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선두를 다투고 있는 라이벌 한신과의 경기에서 이승엽은 3회 1대 1에서 시즌 8호 투런포를 터뜨린 데 이어 4대 2로 앞선 4회에는 2타점 적시타를 쳐내는 등 4타수 3안타 4타점의 맹활약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요미우리는 6대 4로 승리하고, 한신과 다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주니치의 이병규는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5대 4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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