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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 2회 결방, 윤복 문근영 코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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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 2회 결방, 윤복 문근영 코 골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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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21)이 '바람의 화원' 촬영 도중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SBS TV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에 '신윤복'으로 출연 중인 문근영은 지난 9일 오후 경기 용인 민속촌에서 '김홍도' 박신양(40)과 티격태격하는 장면을 녹화하다 박신양이 휘두른 팔에 얼굴을 맞았고 인근 병원에서 X레이 촬영 등의 진단 결과 왼쪽 코뼈 지지대가 미세하게 골절됐다는 진단 결과를 받았다.

응급조치 후 서울의 병원으로 이동해 간단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BS 측은 "문근영은 현재 집에서 요양 중이며 부상 정도를 봐가며 1주간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담당 의사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바람의화원 촬영은 어려울 것 같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에 따라 부득이 '바람의 화원' 15,16일 방송분은 결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바람의 화원' 제작진은 15,16일에 바람의화원 '스페셜 방송'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제작진은 "그동안 방송된 바람의화원 주요내용과 편성시간 제약으로 방송되지 않은 새로운 장면 등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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