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26) 전 KBS 아나운서가 연기자 데뷔를 위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최송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송현은 일주일에 3일 이상 연기 개인 지도를 받고 있으며 연기에 탁월한 소질을 보이며 기량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면서 "본인 역시 연기자에 대한 마음가짐이 대단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최송현은 연기 맹훈련에 집중하기 위해 모든 연예활동도 일절 중단할 방침이다.
한편 김래원과 같은 소속사인 최송현은 인기 SBS 드라마 '식객'의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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