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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화요비, '우결'PD가 밝힌 커플 선정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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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화요비, '우결'PD가 밝힌 커플 선정 배경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7 19: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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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 했어요'의 김현중과 화요비가 본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일 뻔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성호PD는 원래 다소 엉뚱한 김현중과 화요비를 부부로 맺을 생각이었지만 두사람이 모두 너무 독특해 함께 있는것이 오히려 서로의 매력을 상쇄하는 것 같아서 각각 황보와 환희를 부부로 맺어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화요비가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예능프로그램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것은 화요비의 캐릭터를 받아줄 만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현중을 제압할 수 있었던것은 환희와 화요비를 맺어줬다고 설명했다.

4차원 '환요비' 커플과 쌍추커플의 4차원애인 길들이기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날로 인기가 더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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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2008-10-18 16:14:25
정신없는소리
만약에 엉뚱한사람 끼리 됐더라면 진즉에 하락했지요
지금 그얘기가 왜 필요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