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의 러브레터에 2년 만에 팬들을 찾은 신승훈과 토이, 동방신기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신승훈은 강호동 못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또 최근 발표한 프로젝트 앨범 '언익스펙티드 트위스트'(UNEXPECTED TWIST) 세 가지 웨이브 중 첫 번째인 '라디오웨이브'(RADIO WAVE) 타이틀 곡 '라디오를 켜봐요'로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각종 예능 프로에서도 섭외 1순위로 떠 오르고 있다.
또 토이의 '뜨거운 안녕'으로 이름을 알린 '홍대의 원빈' 이지형은 유희열과 8잔의 커피를 리필해 가며 나눈 이야기의 주제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 역시 정규 4집 ‘미로틱(Mirotic)’이 선주문량 33만장을 모두 소진하고 추가앨범 제작에 들어가 40만장 돌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날 동방신기는 세계 최대의 팬클럽 규모, 80만 명 덕분에 기네스북에도 오른 어마어마한 팬들의 동방신기 무한 사랑과 가족과 친구들의 소식 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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