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일본 활동을 접고 2년여 만에 국내로 컴백한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첫 컴백 방송으로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찾았다.
그는 최근 발표한 프로젝트 앨범 ‘언익스펙티드 트위스트(Unexpected Twist)’ 중 타이틀곡 ‘라디오를 켜봐요’로 활동을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318회에서 신승훈은 자신의 히트곡들을 메들리로 불러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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