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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스킨 스쿠버까지 배워가며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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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스킨 스쿠버까지 배워가며 투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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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수난사가 네티즌 사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문근영(19)의 연기 열정이 16일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극본 이은영, 연출 장태유) 스페셜 방송을 통해 방영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문근영의 명장면으로 꼽힌 '셀프 장파형' 신과 공중 그네 신, 수중 신 등의 촬영 과정과 문근영의 몸을 사리지 않은 성실함이 공개되 시청자들의 또 다른 흥미를 자극했다.

 

'장파형' 신에서 문근영은 돌탑 위에 손을 얹고 자신의 손을 돌로 내려치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실수로 손에 부상을 입기도 했다고.

 

계곡으로 빠지는 연기를 위해 이전부터 직접 스킨스쿠버를 익히는 열의를 보였던 문근영은 쌀쌀한 날씨에도 계곡 물에서 10시간 이상 물속에 몸을 담그는 투혼까지 펼쳤다.

 

최근에는 우물가에 빠진 연기를 하려다가 3M아래로 떨어지기도 하고, 박신양과 드라마 촬영 도중 코뼈가 부러지는 수난도 당해 문근영의 팬들은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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