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서울 지하철에서 연기자 견미리와 가수 태진아가 진행하는 관세청 홍보영상을 볼 수 있다.
관세청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두 연예인들은 해외여행객이 공항 출입국시 주의해야 할 세관절차 등을 담은 프로그램 제작에 참가했다.
14일 인천공항에서 촬영을 마친 이번 영상물은 해외여행시 알아두어야 할 여행자 통관절차와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으며, 특히 짝퉁범람을 막기 위해 지식재산권 보호의 필요성과 밀수신고 제도 등을 홍보하고 있다.
약 4분가량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물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날 19일까지 한달동안 서울 지하철 1·3·4호선 객실 내 모니터를 통해 1일 2회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흘러가는 세월에 나이는 못속이겠구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