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내사랑 금지옥엽'은 전국 기준 20.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방송도 20.6%를 차지하며 주말 드라마 1위 자리를 꾸준히 지켜나가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경쟁 드라마 MBC '내인생의 황금기'는 11.3%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내사랑 금지옥엽'에서는 골드미스 인호(이태란)와 싱글파파 전설(김성수)의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지난 18일 내 인생의 황금기에서도 태영(이종원 분)이 황(문소리 분)에게 '무릎 꿇고 빌도록' 시키는 장면이 나온 후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특히 내인생의 황금기는 OST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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