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19일 개그콘서트 '왕비호' 타겟은 누구?
상태바
19일 개그콘서트 '왕비호' 타겟은 누구?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9 2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왕비호' 윤형빈의 독설은 끝이 없다.


이번 개그 콘서트에서 왕비호는 이번엔 가수 손호영에게 독설을 퍼부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봉숭아학당'의 녹화장에는 GOD 출신가수 ‘손호영’이 찹석했다.


이에 왕비호는 손호영이 그룹에서 맡았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며 독설을 시작했고, 이어 손호영의 솔로 앨범을 언급하며 독설을 이어갔다.


또 손호영의 복근을 부러워 하며 무대위로 올라와 보여주기를 바라면서도 결국 굴욕을 안겨줘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손호영은 왕비호의 독설에도 박수를 치며 즐거워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왕비호의 독설은 손호영에 그치지 않고  'JYP사단'의 그룹 2am과 2pm도 타겟으로 삼았다.


왕비호는 2am의 히트곡 '이노래'에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표절곡과 '이노래'를 비교해 불렀다.


이어 2pm의 나이와 노래를 언급하며 연이은 독설을 날렸다.


손호영과 2am과 2pm에 독설을 날리는 방송은 19일 개그 콘서트에서 방송된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