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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현영 '연예인 응원단 논란'관련해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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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현영 '연예인 응원단 논란'관련해 공식 사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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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용만과 현영이 최근 불거진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응원단 논란'에 대해 생방송을 통해 공식사과했다.

김용만과 현영은 24일 MC를 맡고 있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마무리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전했다.

먼저 김용만이 “이번 베이징올림픽 응원과 관련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고 이어 현영이 “저도 지난 며칠동안 많은 생각을 했다. 앞으로는 작은 행동 하나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만과 현영은 최근 국정감사 과정에서 약 2억원의 세금을 낭비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베이징올림픽 연예인응원단의 일원이었다.

한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연예인 응원단 취지는 좋았다. 하지만 예산 졸속 집행이 지적된다면 그 부분은 사과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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