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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세계선수권 "1등, 당연한거 아냐?"응원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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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세계선수권 "1등, 당연한거 아냐?"응원쇄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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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른 가운데 김연아의 미니홈피와 경기 동영상이 팬들의 접속으로 폭주하고 있다.


김연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의 컴캐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2008-09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프리스케이팅에서 전날 쇼트프로그램의 69.50점을 더해 193.45로 정상을 자치했다.


김연아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발레곡 '세헤라자데'에 맞춰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컨비네이션을 깨끗하게 소화해 폭발적인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연아는 시합 후 4시간만에 올해 갈라프로그램으로 선정한 가수 린다 에더의 '골드'에 맞추어 '온리 호프'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번 우승에 힘입어 11월 중국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에 출전해 1위에 도전할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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