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E3 게임전시회에서 처음 공개한 신작 온라인게임 '아이온(AION)' 게임 장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대작 ‘아이온’이 게임 내 캐릭터를 게임 공개 전 미리 만들 수 있는 ‘사전 선택 서비스’를 30일(목) 오전 6시부터 시작했다.
‘아이온 사전선택서비스’란 아이온이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시작하기 전 예비 이용자가 자신이 앞으로 사용하게 될 게임의 서버/종족/직업/캐릭터외형/캐릭터명을 미리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이온은 이번 ‘사전 선택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게임 최고 수준의 온라인게임에서 자신의 게임캐릭터를 자신의 개성에 맞게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선택 서비스’의 시작과 함께 게이머가 만들어낸 가장 개성있는 캐릭터를 뽑는 ‘아이온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아이온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자신 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든 뒤 스크린샷을 찍어 홈페이지(http://aion.plaync.co.kr)의 이미지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기간은 사전선택서비스 기간(10.30(목)~11.10(월)) 동안이며 심사를 통해 그래픽카드를 선사한다.
사전선택서비스 기간 동안 캐릭터를 만드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0명씩을 추첨해 그래픽카드를, 서버별 게시판의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이나 아이온 목베개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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