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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노을반응 "글쎄.." '뮤직비디오'비난의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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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노을반응 "글쎄.." '뮤직비디오'비난의견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7 12:14
  •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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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공개된 빅뱅 정규 2집 타이틀곡 ‘붉은 노을’에 대한 반응이 기존 빅뱅 곡들에 대한 반응과 달리 상반된 의견으로 나뉘고 있어 화제다.


그간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등 내 놓는 곡마다 크게 히트를 치며 가요계를 휩쓸었다.


하지만 이문세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 붉은 노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만 있는 게 아닌 듯하다.


‘붉은 노을’이 공개된 7일, 벅스. 싸이월드. 엠넷닷컴 등의 빅뱅의 붉은 노을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뮤즈 7위. 멜론 9위. 그리고 도시락에서는 54위에 올라 순위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빅뱅 기존 곡들이 공개와 동시에 순위를 싹쓸이 한 데 비하면 반응의 호응도가 떨어진다는 것이 주변의 평가다.


특히 이번 새 앨범의 수록곡을 보면 리메이크와 리믹스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는 평도 있으며 아이돌 그룹이 복구풍 노래를 다시 부르는 데 대해서도 의외라는 반응이 적지 않다.


또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서해인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당시에는 봉사활동 한번 한 적 없으면서 이슈화 하기 위해 뮤직비디오에 사용한 것”이라는 비난의 반응도 보이고 있다.


최근 과로로 입원해 화제를 낳았던 탑의 빠른 회복으로 빅뱅은 오는 8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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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들은 2008-11-07 12:50:08
안티들은
빅뱅이 뭘 해도 안좋게 볼텐데 그런걸로 기사쓰면ㅉㅉㅉㅉㅉㅉㅉ

김혜연 2008-11-07 12:50:25
노래 좋기만하던데.. 빅뱅 홧팅!!!
모두들 아프지 말아요~~

.. 2008-11-07 13:06:26
어째
기사내용은 거의 변하지않고 그대로 다른 곳거 쓰신거 같네요.
모든 곳의 기사가 다 저 내용이던데;

2008-11-07 13:08:03
뭘해도
빅뱅한테 왜 그리 안좋은 시선만 인지.........뭐가 잘못됬다고 뭐가 글쎄야!!!!!!!!!!!!!!!!!!!!!!

안현주 2008-11-07 13:22:51
표절기사인가?
앞으로 기사도 기자 이름 실명제로 해야지.. 이거야 원.. 다른곳 기사 복사해서 기사쓰고.. 요즘 기자는 카피 빨리 하는 순서로 뽑는건가?
노래 쫌 비슷하믄 표절이니 어쩌니 난리도 아니더만.. 기사도 표절기사는 기자 자격 박탈해야 된다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