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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돈빼가는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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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돈빼가는 KT
  • 김상화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6.11.22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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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우연히 kt요금 청구서를 보다가 너무 많은 부가서비스에 가입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제가 가입한 부가서비스는 고작 발신번호표시에 컬러링 등, 2가지 뿐인데 그것말고 4~5가지가 더 가입되어 있더군요

    이 불필요한 부가서비스에 청구되는 요금은 매달 만원정도구요...이요금이 저도 모르게 5개월동안이나 청구되었습니다.

    너무 바쁜지라 kt라는 대기업을 믿고 청구되는대로 꼬박꼬박 요금을 냈지요. 우리집에서 매달 kt에 내는 돈은 집전화, 인터넷, 이동통신요금 등, 이십만원 가까이 됩니다.

    고객 허락도 없이 부가서비스에 가입하고 지멋대로 통장에서 돈빼가는 kt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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