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강성필이 KBS 체험 삶의 현장 746회에 출연했다.
언제나 유쾌하고 활기 넘치는 영화배우 강성필은 9 오전 9시 KBS 1TV ‘체험 삶의 현장’에 출연해 수 백 마리 젖소들이 사는 목장에 산더미 같이 쌓인 배설물 치워내고 젖소들 운동시키려고 푸른 초원에 방목했다.
이때 젖소의 탈출소동이 일어났는데, 젖소를 체포하기 위해 초보일꾼 강성필도 초원을 한걸음에 뛰어다니며 젖소들을 운동시켰다.
다음은 젖소들 먹이 풀베기, 우유를 짜내려고 젖소 목욕시키기, 우유 짜는 법부터 배우고 실전에 투입해 보지만 쉽지 않은 초보일꾼! 선배한테 배운 대로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어린 송아지 돌보기’ 갓 태어난 송아지에게 직접 우유까지 먹여주고 마지막으로 치즈 만들기에도 도전하는 등 강성필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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