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과거 서태지와 양현석의 피팅 모델 출신이었다는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 녹화에서 정준하는 국내 정상급 모델인 동생과 함께 출연했다.
정준하는 "나도 모델출신"이라며 "과거 서태지와 양현석의 피팅 모델 출신이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때는 멋있었는데 살이 찌니까 머리도 함께 커졌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준하의 동생은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국내 톱 모델로 여성 출연자들은 “다니엘 헤니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번 녹화에서 MC이휘재가 명동 한복판에서 무릎을 꿇는 등 갖은 굴욕을 당하는 ‘몰래카메라’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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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괜찮은디요 ...남자가그정도면됐지 뭐가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