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에 시즌 2로 돌아온 ‘종합병원2’ 첫 회에는 주인공 차태현(최진상)과 김정은(정하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대형 참사로 인해 응급실로 실려온 외국인 노동자들의 응급상황이 벌어지는 등 초반부터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스태프 의사인 도지원과 이재룡의 프로다운 응급실 진압상황이 연출되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심양홍, 조경환, 이재룡 등 기존멤버의 출연과 함께 ‘종합병원2’로 새롭게 투입된 차태현, 김정은, 유진, 이종원의 합세로 원조 ‘종합병원’을 뛰어넘을 새로운 버전이 만들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종합병원2에 출연중인 김정은과 배우 이서진의 결별소식이 알려져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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