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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브랜드로 우뚝 선 1등급 고급육 '포천 백운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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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브랜드로 우뚝 선 1등급 고급육 '포천 백운한우'
  • 장의식 기자 jangeuis@consumernews.co.kr
  • 승인 2006.12.06 0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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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질의 조사료와 청정만을 먹고 자란 1등급 고급 한우 ‘포천 백운한우’가 안방식탁과 외식업계에서 특유의 육질과 맛으로 고객의 혀끝을 녹입니다.”

     ‘백운한우’는 김포 간척지에 42만평의 조사료 재배계약을 체결, 수입 조사료 의존에서 탈피 지역특산물인 술, 인삼, 버섯에서 추출되는 부산물을 사료화해 안정성과 맛 그리고 경쟁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백운한우의 최석현 대표는 “브랜드 육성을 통한 대외적인 이미지제고 뿐만 아니라 우수축산물 생산기반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나아가 브랜드 육(肉) 차별화와 생산비를 절감하여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25농가에서 2천여마리를 사육하고 있고 연간 400~450두를 지난 2003년 C&C food육가공업체를 통해 (주)벽제외식갈비와 대형마트 등에 독점계약을 체결, 공급하고 있다.

    특히 백운한우는 사료 및 사양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급육을 생산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거세를 해 27~30개월까지 사육시켜 600~700Kg대에 출하함으로써 맛좋은 한우가 생산된다고 귀띔한다.

    뿐만 아니라 2002년부터 한우 명품화 사업에 한몫을 하고 있고, 한우생산 이력제사업 참여로 생산→도축→가공→유통→소비자의 식탁까지 전 과정의 정보를 전산화 시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최고급한우를 먹을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백운한우는 우리 축산물 브랜드 전(展)과 경기도 한우고급육품평회에 참가해 3년 연속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그야말로 ‘명품’브랜드로 이미 인정을 받았다.

    최 대표는 백운한우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3단계 홍보 전략을 수립해 주문판매 및 유통회사 납품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

    앞으로 공동번식우사 사육장 부지 10만평을 매입해 자연친화적인 백운한우 브랜드 단지를 조성해 볼거리, 먹을거리 등 체험학습장도 만들 계획도 수립해 놓고 있다.

    최 대표는 “멀지 않아 포천시의 특산 브랜드는 물론이고 세계적인 유명브랜드로 각인 될 것입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구입문의: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031-538-2567, 백운한우 최석현 대표 011-418-2138
C&C food시스템 031-726-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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