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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ATS' 시원 찮으면 SK 입사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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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ATS' 시원 찮으면 SK 입사 불가능
  • 임기선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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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에너지, SK텔레콤, SKC, SK해운, 워커힐, SK E&S, SK가스, SK마케팅앤컴퍼니 등 SK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앞으로 비즈니스 영어 능력 평가 시험인 BULATS(Business Language Testing Service)를 채택해 전형을 실시했다고 SK텔링크가 30일 밝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이 개발한 비즈니스 영어평가시험 BULATS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요구되는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으로 말하기(Speaking), 쓰기(Writing), 컴퓨터 (Computer), 지필고사(Standard) 등 총 4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BULATS는 현재 IBM, 모토로라등 세계 30개 이상 국가의 기업들이 직원 채용 및 임직원의 영어능력 평가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테스코, AIG, 불가리, 한국허치슨터미널, 한국언론재단, 한국과학문화재단 등에서 임직원 평가 및 직원 채용 수단으로 BULATS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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