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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소', SS501과 원더걸스의 두번째 만남 '사랑의 작대기'로 마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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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소', SS501과 원더걸스의 두번째 만남 '사랑의 작대기'로 마음 공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6 17: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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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의 형준과 규종이 ‘원더걸스’의 유빈, 예은과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최근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황보-김현중 커플의 주선으로 2대2 미팅으로 만난 이후  ‘스친소’에 주선자로 다시 한번 만남을 가졌다.

‘우결’에서 유빈과 예은은 1차 선택에서 모두 규종을 선택했다. 하지만 최종 선택에서 형준은 예은의 맘을 얻어 연결됐다.

이날 형준은 ‘스친소’에서 주선자들끼리 ‘사랑의 작대기’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찍자고 제안, 의외의 결과가 나와 촬영장이 뒤집어 진다.

한편,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이휘재에게 애정공세를 해온 김나영은 ‘스친소’에서 다시 한 번 이휘재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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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hj 2008-12-06 20: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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