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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박원순 이사, "문근영 논란 안타까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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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박원순 이사, "문근영 논란 안타까울 따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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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가 최근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배우 문근영의 기부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최근 녹화된 MBC ‘일요인터뷰 20’에 출연한 박원순 이사는 “문근영의 아름다운 행동이 비판받을 이유가 없다. 그런 극단적인 얘기들이 화제가 안 되는 그런 세상이 참 좋은 세상이라고 본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오히려 기부하고자 하는 참 좋은 뜻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선한 의지가 위축될까봐 걱정인데 제발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근영의 기부논란은 총 8억5000여만원을 기부한 문근영을 극우 논객 지만원씨가 색깔론을 거론하며 비난하고 나서 촉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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