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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브리트니 오디션 동영상 "저 깜찍한 소녀가 팝의 디바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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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브리트니 오디션 동영상 "저 깜찍한 소녀가 팝의 디바됐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4 2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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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른 법~'

'팝의 디바' 브리트니 스피어스(27)의 어린 시절 공개 오디션 동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12일 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피플 닷컴은 캐스팅 디렉터 매트 카셀라로부터 브리트니가 9살 때 애틀랜타에서 열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한 공개 오디션 동영상을 입수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에서 브리트니는 깜찍한 모습과는 달리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숨길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짧은 오디션 뒤 고개 숙여 꾸벅 인사하는 브리트니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이 너무 깜찍하다"며 뜨거운 반응이 보이고 있다.

동영상을 피플에 제공한 카셀라는 "당시 2000 명이 넘는 어린이가 모였다"며 "브리트니의 엄마 린은 8시간을 달려 오디션 장소에 도착했고 브리트니는 다시 8시간을 기다려서 오디션에 참석할 수 있었다"며  "난 스타가 탄생할 줄 알았다"며 일찍히 브리트니의 끼가 예사롭지 않았음을 밝혔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일 발매한 '서커스'로 발매 첫 주 빌보드지 음반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면 총 5개의 앨범이 1위로 데뷔한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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