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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의자춤, 몸치가고 양담비로 컴백 "대본도 눈에 안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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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의자춤, 몸치가고 양담비로 컴백 "대본도 눈에 안 들어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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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의 맏언니 양정아가 몸치라는 고정관념을 깰만큼 멋진 의자춤을 선보여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2TV `일요일이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는 트리를 장식하고 애플파이를 준비하는 등  크리스마스 준비에 바빴다.

이어 각 멤버들의 장기자랑 시간이 이어졌고 특별 선물로 등장한 아이돌 그룹 빅뱅멤버들 앞에서 갈고닦은 솜씨를 뽐냈다.

평소 몸치로 소문난 양정아는 손담비의 '미쳤어' 의자춤을 멋지게 재연해 '양담비'라는 별칭을 얻으며 승리로부터 10점만점에 1000점을 받아 기쁨의 비명을 질렀다.

양정하는 열광적인 주변 반응에 흥분해 "내가 몸치인데 이렇게 할 정도면 얼마나 노력했겠어. 정말 드라마 대본도 눈에 안들어 왔다"라고 하소연(?)해 신동엽으로부터 "진정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이날 송은이는 엄정화의 DISCO를 소화해내며 탑과 감격의 듀엣 무대를 선보여  멤버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았고 진재영은 양동근'골목길'을 배경으음악으로 해 팝핀댄스를 선보였고 그녀의 춤에 반한 태양이 즉석에서 힙합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장윤정은 박진윤의 '성인식'으로 관능적인 댄스를 선보여 '트로트 공주'와는 사뭇다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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