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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오페라, 인기가요 방송이후 관심집중 '음악실력 외모못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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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오페라, 인기가요 방송이후 관심집중 '음악실력 외모못지 않아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4 22: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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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얼굴로 승부하는 아이돌그룹이라 생각하신다면 섭섭합니다~'

8인조 미소년 그룹 씽(XING)이 '인기가요'에 모습을 드러낸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 싱글 앨범 ‘씽 오페라’(XING OPERA)이 ‘12월의 우수 신인음반’에 선정되는 등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씽'은 기파랑, 라이징, 소울, 화이트, 건, 윤, 허스키, 젠으로 구성된 8인조 프로젝트 그룹 .

씽은 “일시적인 인기에 안주하는 퍼포먼스 위주의 아이돌 가수가 아니라 다양한 공연 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실력파 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씽'은 중국어로 ‘별’(星)을 의미하는 동시에 새로운 장르와의 결합을 뜻하는 것으로 중, 고등학생으로만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지만 3년여의 라이브콘서트와 해외공연, 실전 트레이닝 등으로 실력을 탄탄히 쌓아온 팀이다.

작년 태국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지난 10월에는 한-태 수교 50주년 기념 합동 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해외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씽의 디지털 싱글 앨범 ‘씽 오페라’는 ‘메모라이즈’ ‘정말 괜찮아요’ ‘하루하루’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이별에 대한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발라드 곡들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 빅뱅은‘붉은 노을’로 3주 연속‘뮤티즌 송'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으며 빅뱅과 함께 동방신기, 비, 백지영, 샤이니, 김종국, SS501이 ‘Take 7’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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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 2009-02-14 12:42:31
ㅠㅠ
지금은소식이뜸해서..슬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