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조니위어가 14일 오후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갈라쇼에서 환상적인 호흡으로 멋진 춤을 선보이고 있다.
13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아사다 마오(18, 일본)에 밀려 2위로 만족해야 했던 김연아는 이 날 갈라쇼에서 새로운 프로그램 '골드'를 열연하며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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