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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숭늉 처럼 뜨겁게 마시는 감기약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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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숭늉 처럼 뜨겁게 마시는 감기약 나왔다
  • 임학근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6 0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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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는 15일 차(茶)나 숭늉처럼 마시는 종합감기약 ‘테라플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수입완제품 형태로 국내에 들어온다.

테라플루는 천연레몬향이 함유된 가루 형태로 돼 있다. 뜨거운 물에 타서 레몬차를 마시듯 편안하게 복용할 수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뜨거운 액상 상태로 마시기 때문에 흡수가 빨라 감기 증상을 신속히 개선시킨다"고 설명했다. 

테라플루는 오한 및 근육통을 동반한 몸살, 발열, 코감기, 목감기(인후통)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 하루 3회 복용으로 감기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며 마시는 즉시 수분을 보충해 줘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걸명이다. 

알약 및 약 복용에 불편함을 겪는 환자들도 어려움 없이 차를 마시듯 복용할 수 있다. 천연 레몬향 함유로 감기로 인한 우울한 기분까지 해소시켜줄 수 있다는 것.

테라플루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졸음 걱정 없는 데이타임과 잠자기 전 저녁에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나이트타임의 2가지 형태로 1박스에 6포(개) 들이 구성이다. 

따뜻한 레몬차를 마시는 느낌으로 복용 할 수 있어, 약 복용에 불편함을 겪는 사람뿐 아니라 감기로 지친 일상과 기분을 회복시켜 준다는 게 회사측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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