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소녀' 김예진이 노출 마케팅 논란에 대해 방송을 통해 직접 해명했다.
김예진은 최근 케이블 채널 tvN의 ‘E 뉴스-신상정보 유출사건’에 출연해 노출 사진에 대해 “친구랑 별 생각 없이 찍은 것인데 이렇게 이슈가 될 줄은 몰랐다”며 “쇼핑몰의 마케팅을 위해 계획적으로 찍은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사람이 그런 옷을 입는다면 안 그럴 텐데 똑같은 옷을 내가 입으면 야하다고 한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악성댓글로 인해 한동안 우울증을 겪기도 했던 김예진은 “처음에는 병원에 의지도 했고 약도 먹었는데 치료가 된 것 같지 않았다”며 “하지만 나 자신과의 싸움인 것 같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