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한국시각) 'M-1 어플릭션2-데이오브레커닝(Afflition2-Day of Reckoning)' 대회에서 한판 승부를 벌이는 예멜리야넨코 표도르(32, 러시아)와 안드레이 알롭스키(29,밸로루시)가 계체를 무사히 통과했다.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실시된 계체량에서 표도르는 230파운드(104.33kg)를 기록했다.
알롭스키는 237파운드(107.50kg)로 통과했다. 지난해 7월 '어플릭션 밴드(Affliction Banned)' 때보다 약 2kg 감소했다.
이들은 계체량에서도 '살인 눈빛'을 주고 받으며 심리전을 벌였다. (사진=어플릭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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