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박용하가 과거에 사랑했던 잊지 못하는 여자가 있다는 점을 고백했다.
박용하는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현재는 여자친구가 없다”며 “내가 만날 마음이 없는 건가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박용하는 “마음속에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은 가득하다”며 “아직 여자친구가 없는 것은 마음속에 아직 한 사람이 있어서 일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용하는 2008년 최고 한류스타, 4년 연속 일본 골든디스크상을 받은 것에 대해 “골든 디스크를 한 번 더 받고 싶다”며 “앞으로 행보가 그런 걸 말해줄 것 같다”고 말하며 왕성한 활동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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