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의 출산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하루차이로 엄마가 된 김희선과 전도연의 출산 소식이 방송됐다.
전도연은 지난 22일 오후 1시께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결혼 1년 10개월 만에 예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김희선도 전날 같은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김희선의 어머니는 ‘연예가중계’과의 인터뷰에서 “김희선의 딸 연아가 사위를 많이 닮았다"고 전했다.
산부인과 병원장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아빠를 닮았고 이목구비는 엄마인 전도연을 닮았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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