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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김은정, 격렬한 난투극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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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김은정, 격렬한 난투극 '승자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6 21: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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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쥬얼리의 김은정이 격투기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설특집 스타 격투기쇼 '내 주먹이 운다'에서 구하라와 김은정은 난타전을 펼치며 격렬한 격투 대결을 벌였다.

구하라는 이전까지 단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며 경기 시작 전만 해도 격투기에 대한 두려움을 내비쳤으나 막상 공이 울리자마자 프로 격투기 선수 못지않은 맹렬함을 보여줬다.

구하라와 김은정은 경기가 끝난 후 진한 포옹을 나누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경기는 김보성(홍팀 주장), 이계인(청팀 주장)을 필두로 이종 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의 친동생인 줄리엔 강, KCM, 이민우, 배기성, 조원석, 2PM(찬성, 닉쿤), 상추(마이티마우스), 김새롬, 김나영, 장영란, 춘자, 정주리, 김숙 등이 출연했다.

남자부 경기는 줄리엔 강이, 여자부 경기에선 가수 춘자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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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09-01-26 23:47:30
구하라
안싸웠봤다고오~? ㅋㅋㅋ 얼굴만보면 어디서 쌈질좀 했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