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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이시영, '꽃보다남자' 이어 엉뚱 매력 '광고계서도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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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이시영, '꽃보다남자' 이어 엉뚱 매력 '광고계서도 반짝'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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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가 신예 이시영의 엉뚱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5일 설날특집으로 마련된 '우결'에서 전진과 커플을 이룬 이시영은 미모와 엉뚱한 4차원적 매력으로 단숨에 데뷔 10년차 전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당돌한 신예의 등장은 '어리바리' 전진 캐릭터와 어울려 흥미진진한 신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이시영과 신성록이 각각 전진과 김신영의 파트너로 등장했다.

또 이시영은 퍼즐이나 해적선 모형을 만드는 특이한 취미를 공개해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같은 학교를 다녔다며 재학 시절 조퇴를 자주했던 전진에게 "가수면 다야? 왜 조퇴를 해. 그럴 거면 학교를 다니지 말지"라는 말로 전진을 당황케 했다.

또 김신영과 커플을 이룬 신성록 역시 농구장에서 멋진 드리블과 슛 솜씨로 고교 시절 농구선수였던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해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MC몽, 은지원과 함께 아웃도어브랜드 네파의 광고를 촬영하는 등 광고계에서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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