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주지훈사랑밖엔난몰라, 애절한 보이스 "원곡보다 더 좋아"
상태바
주지훈사랑밖엔난몰라, 애절한 보이스 "원곡보다 더 좋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7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배우 주지훈이 자신만의 색깔로 영화 키친에서 부른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지훈은 최근 자신이 부른 '사랑밖에 난 몰라' 영상을 영화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에 첫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극 중 두레(주지훈)가 상인(김태우)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모레(신민아)를 발견하고, 두레가 혼자 뒤쫓아가 주차 안내용 마이크를 통해 모레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다.

극 중 주지훈은 프랑스에서 건너 온 천재요리사 두레 역을 맡아 신민아와 함께 가슴설레는 로맨스를 펼쳤다.

아름다운 영상과 어우러지는 곡 '사랑밖에 난 몰라'는 주지훈만의 애절한 보이스에 원곡에 버금가는 애잔한 음색으로 재탄생돼 팬들에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