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회비 지로용지~쓰레기 더미 됐네"
8일 오전 경기도 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적십자 직원들이 반송된 적십자회비 지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따르면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시민들의 외면과 휴.폐업한 법인과 개인사업자가 많아지면서 이날까지 모금된 회비는 전체 목표액 82억원의 28%인 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액 26억6천만원에 비해서도 3억6천만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진=기호일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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