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최지우-이진욱, 열애설...이진욱 측 “부인 안하겠다”
상태바
최지우-이진욱, 열애설...이진욱 측 “부인 안하겠다”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9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지우와 이진욱이 열애설에 휩싸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모 인터넷매체는 "한류스타 최지우와 SBS '유리의 성'에 출연 중인 이진욱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최지우와 이진욱은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서로에 대한 감정으로 기어오고 있다. 이들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 서로의 시간을 쪼개가며 변치않은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 두 사람은 주로 차 속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들은 또 "이진욱이 최지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경은 따뜻함과 섬세함 그리고 지난 2년간 변치않은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진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부인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관계자는 “본인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야 한다는 것이 소속사의 입장이지만 전면 부인은 하지 않겠다”며 “다만, 이진욱씨의 군 문제도 있고 두 사람의 입장이 전달되지 않은 만큼 조심스럽게 지켜봐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진욱은 올 하반기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